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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드걸> 같은 노래 다른 느낌 you're my sunshine

  •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엔딩곡
    익숙한 소재의 낯선 변주 ‘You’re My Sunshine’ 다시 한번 화제!
     
    순수한 농촌 총각과 시골 다방 종업원의 가슴 뭉클한 사랑을 그린 영화 <너는 내 운명>의 영어 제목은 <You’re my sunshine>이다. 영화 속에서 전도연과 황정민이 함께 불러 화제가 되었던 ‘You’re my sunshine’은 두 사람의 행복함이 가득 배어나 있는 곡으로 엔딩 크레딧에 다시 흘러나와 영화의 감동과 함께 관객들의 뇌리에 깊이 남아있다.
     
    ‘Something Real’에 이어 ‘you’re my sunshine’까지
    애절하면서도 잔잔하게 <데드걸>의 감동을 전한다!
     
    한 여자의 죽음에 얽힌 다섯 가지 이야기를 그린 <데드걸>의 예고편 후반에 삽입된 ‘Something Real’ 이라는 곡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엔딩 크레딧에 흘러나오는 컨트리 가수 지미 데이비스의 히트곡 ‘You’re my sunshine’이 색다른 분위기로 다시 한번 가슴 먹먹한 감동을 전한다. 지미 데이비스의 ‘You’re my sunshine’ 은 1940년에 발표된 이후 수많은 대중가수들이 다시 부르며 그 인기를 아직까지 이어가고 있다.
     
    이 곡은 영화 <데드걸>의 세 번째 에피소드 [The Mother]편에서 ‘크리스타’의 엄마 ‘멜로라’가 울고 있는 손녀를 씻기며 나지막하게 불러주는 노래로 엔딩 크레딧에도 삽입되어있다. 딸의 죽음을 전해들은 ‘멜로라’는 그제서야 딸이 걸어왔던 삶을 바로 볼 수 있게 되고 속죄하는 마음으로 손녀를 데려다 키우기로 결정한다.
     
    마지막 다섯 번째 에피소드 [The Dead girl]로 영화가 끝나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 관객들이 쉽게 자리를 뜨지 못하는 것은 바로 슬프고 절절한 목소리의 ‘You’re my sunshine’. 다른 이들의 삶에 작은 희망을 안겨준 그녀의 죽음. 죽은 여자는 나머지 여성들의 삶에 따뜻한 햇살을 안겨주었을지도 모른다.
     
    애절하고 잔잔한 음악으로 한층 더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는 영화 <데드걸>은 여성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상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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